[경북기관] 샤인머스켓 수확 후 관리기술 매뉴얼 개발 보급

수확부터 수출까지 단계별 관리방법 소개

기사작성 : 2021.08.30 (월) 07:40:06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샤인머스켓의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수출을 위한 샤인머스켓 수확 후 품질관리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6-1)수확_후_관리매뉴얼(1).JPG

이번에 개발된 매뉴얼은 고품질 포도 수출을 위해 수확부터 저장, 선별, 수출까지 각 단계별로 적정 관리방법과 주의점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리플릿 형태로 국립특작원예과학원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또한, 일반적인 저장방법 뿐만이 아니라 시범사업을 통해 적립된 장기저장기술까지 포함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출하시기에 맞춰 적정 저장 방법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된 매뉴얼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포도 수출통합조직인 한국포도수출연합을 통해 포도 수출 농업인과 단체에 배포될 계획이다.
샤인머스켓의 주요 생산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과 중국으로 동남아와 중국시장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과실의 생산과 유통이 필수적이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샤인머스켓을 10월에 수확해 이듬해 봄까지 저장하는 장기저장기술을 개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한 시범사업을 통해 3월 중순 베트남으로 수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이번에 개발된 수출용 수확 후 관리 매뉴얼이 농업현장에서 활용돼 향후 수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샤인머스켓은 단맛이 강하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년 수출도 증가하여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 포도 수출액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주요 포도 품종이다.


새경북방송 gumisun@daum.net

[새경북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