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에도 봉사는 한다.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지회장 이인욱) 은 지난 5일 여성회원들과 기산면 죽전2리 이장집앞마당 에서 (이장 권승호) 고구마줄기 까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권이장은 정성들어 지은 농산물을(고구마줄기, 박. 가지, 호박 등 채소류) 후원하여 여성회에서 38도가 넘는 더운 날씨 임에도 연신 땀을 훔치면서 관내 불우이웃 반찬봉사를 위해 팔을 걷어 붙쳤다.

이인욱지회장은 자총여성회에서 “많은 일을 하지만 정기적으로 불우이웃 반찬봉사와 사랑의집 수리하기로 자유 평화 정신과 지역사회 봉사 일상화로 단체를 이끌고 있다” 고 했다.

또한 권승호 이장은 “힘들게 지은 농사이지만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의 농산물이라도 후원 했고 앞으로도 힘닿는 데로 지역사회 봉사에 계속 동참 할 것” 이라 밝혔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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